진행중인 전시 소개

생자(生子) 이생진 시인

2020년 망백(望百)을 맞이한 이생진 시인은 
91세의 나이에도 불구하고 끊임없이 
우리나라 곳곳의 섬을 찾고, 시를 쓰고, 
그 속에서의 삶을 그려내고 있다. 

이번 「시와살다」 특별전시는 
시인의 시 작품과 스케치 기록을 통해
40여년동안 시인이 걸어온 시 문학세계를
함께 되짚어본다는 점에서 그 의미가 깊다.